Dear Black Roses,

We are finally together again.

We missed you all so much, and we want to know how you have been! Before we start our next album, we want to take some time to heal. We would love it if you shared some of your stories about how you've healed, if you need healing, or heard any great stories about healing. This way we can all heal together.

For the sake of people’s privacy, we’ll be only accepting heal submissions through Google Forms only.

To. 블랙로즈 🌹

긴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함께 마주볼 날이 다가오네요.
오랜시간 묵묵히 더로즈 곁을 지켜준 , 힘든시간 함께 견뎌준 여러분과 우리의 이야기로 앨범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어요.
가지고있지만 말 못했던 나만의 이야기들, 나의 경험으로 누군가 치유를 받았으면 하는 이야기들, 혹은 힘든 상황을 이 앨범으로 치유를 받고 싶은 분들.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함께 공감하고 치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로즈와 블랙로즈 그리고 모든분들이 서로 감싸안아줄수 있는 앨범이 되었으면 해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HEAL 프로젝트 관련 내용은 모두 Google Forms 로 제출 부탁 드립니다.